▲26일 오후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 마은혁·정계선·조한창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의결하고 있다./사진=이용우 기자
▲26일 오후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마은혁·정계선·조한창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의결하고 있다./사진=이용우 기자

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선출안을 처리했다.

26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단독 처리했다.

마은혁 193표, 정계선 193표, 조한창 185표 후보자 동의안이 통과했다.

이날 국민의힘 의원 4명을 제외한 다른 의원들은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.

앞서 한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"여야 합의안 제출까진 임명을 보류하겠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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